[포토] 황진우, '김진표 타고 넘으며 뒷부분 파손' (2015 슈퍼레이스)

입력 2015-04-12 16:08

[변성현 기자]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12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렸다.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한 황진우(CJ레이싱)의 차량이 서킷에 서 있다.

황진우는 3번 코너에서 김진표(엑스타 레이싱)가 차량을 타고 넘으며 뒷부분이 크게 파손됐다.

김진표는 사고 직후 구급차에 실려 후송됐으며, 사고 여파로 황진우도 리타이어했다.

경기는 아트라스BX 팀베르그 마이스터와 같은 팀 조항우가 나란히 1, 2위로 체커를 받으며 종료됐다.

영암=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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