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로또맨 박찬민, 아무도 몰랐던 '로또 명당' 최초 공개

입력 2015-04-10 18:06
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 녹화에서 전직 로또맨, 박찬민 아나운서가 로또 1등 당첨 비법을 공개했다.

이번 녹화는 ‘우리 엄마, 아빠가 제일 행복해 보일 때?’란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링컨(9)이 “우리 아빠는 로또 사러 갈 때 가장 행복해보여요. 7년째 매주 로또를 하고 있어요.”라고 밝히며, 로또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가 과거 로또 추첨 방송 MC였던 박찬민에게 즉석에서 로또 당첨 비법을 물어본 것. 박찬민은 자칭 타칭 로또 전문가답게 나름 일리 있는 대답으로 응했다. 그는 “1등이 많이 나온 곳은 이미 운이 다했다. 계속 2등이 많이 나온 곳에서 사야 한다!”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허를 찌르는 당첨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붕어빵> 공식 로또 전문가?! 박찬민의 로또 당첨 비법은 4월 12일(일) 오전 10시 50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들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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