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종현-공승연, 관람차 데이트서 "주책없게 셀레니"

입력 2015-04-10 17:16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과 공승연이 관람차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은 놀이동산에 도착했다.

공승연이 "놀이기구 중 관람차가 제일 무섭다"고 말하자 이종현은 "누구랑 타냐에 따라 다르다" 말하며 관람차로 향했다.

이종현과 공승여는 '서로의 애칭정하기' 미션카드를 받고 관람차에 탑승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종 닭살스러운 애칭이 총 동원하기 시작했다. 종현은 승연의 모습을 보고 "아휴 예뻐!", "어떡하나 (내 눈엔) 이렇게 예뻐 보여서 큰일났다!" 감탄사를 늘어놓으며 우결 공식 멘트폭격기 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공승연 역시 이종현에 동화돼 "귀엽다", "오빠 눈이 정말 예쁘다" 말하며 애정 가득한 진심을 표현했다.

이 말을 들은 이종현은 공승연을 녹다운 시키는 눈빛발사로 지켜보는 스튜디오 식구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관람차에서 내린 이종현은 "왜 이렇게 주책없게 설레니!"라고 말하며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핑크빛으로 가득했던 이종현-공승연의 관람차 데이트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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