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여년의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
주식회사 스티븐스(회장 최미경)가 일본 사이마타현 쿠마가야시에 뉴욕핫도그앤커피 일본 지사를 이전 확장하여 일본내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욕핫도그앤커피 일본지사는 철저한 시장분석과 타당성 분석을 통해 일본 내 뉴욕핫도그앤커피 매장의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 매장 오픈 행사에는 스티븐스 최미경 회장을 비롯해 강신우 대표, 이참 고문, 그리고 일본지사장인 요코세 사장이 참석했다.
뉴욕핫도그앤커피 일본지사장 요코세는 “일본에서의 핫도그는 아직까지 미국보다는 덜 대중화된 음식”이라며 “미국의 핫도그를 한국으로 가져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처럼, 일본에서도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뉴욕핫도그앤커피의 기본 메뉴뿐만 아니라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핫도그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올해 일본과 중국에 전략적으로 매장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뉴욕핫도그앤커피의 2015년 목표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핫도 類鰻옳풔?13여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핫도그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중국 위해 1호점을 비롯해 미국 및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스티븐스는 이 밖에도 삼계탕 전문 브랜드인 ‘황후명가’, 예식장과 컨벤션이 어우러진 ‘아라마리나 컨벤션’, 커피용품 전문판매점인 ‘NY커피아울렛’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해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욕핫도그앤커피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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