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10일 마감된다. 후보등록 첫날인 9일 하루 총 17명의 후보자가 등록, 4.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의 8개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열린다.
등록을 마친 여야 후보들은 오는 16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해 선거 당일 자정까지 13일간 선거전을 벌이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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