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수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최종 후보 5인을 공개하며 꼭 한번 다뤘으면 하는 방송 아이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다른 네이비 톤의 수트를 착용하고 행커치프, 넥타이, 컬러 삭스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각 멤버들의 개성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의 구두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유재석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플레인토 구두로 감각적인 네이비 수트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에는 장동민을 비롯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가수 강균성, 모델 홍진경,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올랐다. 이들은 최근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짝을 이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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