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플라워 파인 주얼리…평안의 상징 모성애, 보석으로 꽃피다

입력 2015-04-09 07:00
[ 김선주 기자 ]
‘플라워 파인 주얼리’는 오메가를 상징하는 꽃을 은밀한 형태로 결합해 여성미를 극대화한 컬렉션이다. 목걸이 팔찌 귀걸이로 구성했다. 18K 화이트골드, 마더오브펄로 만들었다.

마더오브펄은 오메가의 시계 제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재로 조가비 내면의 진주층을 말한다. 진주조개, 전복 등의 껍데기 안쪽에 있다. 청색 황색 적색 등이 엷게 섞여 여러가지 광택을 낸다. 의류 제품에서는 주로 단추나 액세서리 소재로 활용된다.

손수정 스와치그룹코리아 부장은 “마더오브펄은 어머니를 연상시켜 안전과 평안을 상징하는 수호자란 의미가 있다”며 “이 컬렉션은 오메가 로고를 강렬하게 부각시키고, 이 로고를 열정 만개를 의미하는 꽃 문양과 조합했다”고 설명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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