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임세미가 김세정에게 살벌한 따귀 세례를 맞는다.
8일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측은 극 중 재벌가 외동딸 장세령 역을 맡은 김세정에게 불꽃 따귀를 맞는 임세미의 모습을 다뤘다.
임세미를 응시하는 김세정의 분노에 가득찬 눈빛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임세미가 느닷없는 풀파워 따귀를 맞게됐다.
이 장면은 지난 3월 21일 양평에 위치한 병원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신예 배우 김세정은 임세미의 뺨을 세차게 올려 붙여야 하는 탓에 임세미에게 미안함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임세미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세게 때려달라”고 제안해 NG없이 단 한번에 OK 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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