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걸 그룹 ‘여자친구’의 발랄한 모습이 담긴 운동화 화보가 공개됐다.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신규 전속 모델로 발탁된 여자친구는 이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봄에 어울리는 스포츠 캐주얼 차림에 아키클래식 운동화를 매치, 특유의 풋풋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운동화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아키클래식 화보 촬영을 위해 여자친구 멤버들은 아키클래식의 베스트 셀러인 ‘엑스나인(EX-9)’과 ‘엑스세븐(EX-7)’을 비롯해 70족이 넘는 운동화를 바꿔 신어가며 촬영에 임했다. 12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넘치는 에너지와 예의 바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여자친구 멤버들은 촬영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아키클래식의 새로운 뮤즈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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