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이클레이 기후환경총회' 개막 알려…

입력 2015-04-08 09:28
<p>지구의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도시 네트워크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가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p>

<p>박원순 시장은 8일 오후 4시 DDP 알림1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87개국 204개 도시의 해외 참가자 등 천여 명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총회의 시작을 선언한다.</p>

<p>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9시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신영수 사무처장과 만나 아시아 대도시간 감영병 관련 정보를 공유 등 서울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한다.</p>

<p>이날 행사는 모두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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