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세월호 선장, 살인 행위"라며 검찰이 결국…

입력 2015-04-08 00:00
수정 2015-04-08 16:18
배우 심형탁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다시 한 번 변호사 캐릭터에 도전한다.

8일 SBS에 따르면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지난해 SBS 문화재단이 실시한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이 작품서 심형탁은 돈이 많은 로펌 ‘봉패밀리’의 봉민규역을 맡아 열연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심형탁은 2012년 ‘내인생의 단비’의 가난한 인권변호사 역에 이어 재차 변호사 캐릭터를 소화하는 인연이 생겼다.

심형탁은 "당시 연출이었던 박용순감독님이 이번에도 출연제의를 해주셔서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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