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공개 했더니…깔끔한 거실부터 인간적인 '화장대'까지

입력 2015-04-07 18:07

'인간의 조건'서 곽정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자 책 추천인'찾아 곽정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곽정은의 집은 심플하게 꾸며진 거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붙박이장에는 많은 책들이 꽂혀 있었다.멤버들은 책 한권 한권 꺼내 소개시켜줬다. 공개된 책은 '섹시 바디 랭귀지' '쇼핑의 기술' '남자들이 결혼하는 여자는 따로 있다' '나는 1년안에 결혼할 것이다' 등의 책이 발견됐다.

침실이 공개되자 곽정은의 생활 습관들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전등 스위치를 구분하기 위해 스티커를 붙여놓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멤버들이 어지러진 화장대를 발견하고 창고 수준이라며 "인각적이다"며 곽정은을 놀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정은 여자에 관한 책으로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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