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화) 방송될 SBS<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가 여주로 한국문화 여행을 떠난다.
이날 이동욱은 한글 공부중인 박준형과 료헤이를 위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배워보고자 ‘세종대왕릉’이 있는 여주로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세종대왕릉에 이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륵사’까지 방문해 다양한 한국문화와 절경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준형은 신륵사 스님에게 사찰 전통 식사법인 ‘발우공양’에 대해 배우던 중 뜻밖의 대참사(?)를 당했다고 전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스님마저 빵 터뜨린 박준형과 료헤이의 엉뚱한 한국문화 체험기는 7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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