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 유승옥, 가슴 커지는 벨소리에 '귀 쫑긋'

입력 2015-04-07 15:10
수정 2015-04-07 16:19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MTV ‘소나무의 펫 하우스’(이하 ‘펫하우스’)에서 소나무 수민, 디애나가 막내 뉴썬과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디애나는 “문 밖에서 뉴썬을 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 뉴썬이 궁금해서 방 안으로 들어갔는데 막상 말 한마디를 못했다”고 말했다. 당시 뉴썬은 지금과는 달리 긴 생머리의 청순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민이는 뉴썬 덕분에 랩을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수민이는 “뉴썬에게 랩을 들려달라고 했더니 바로 윤미래의 ‘검은 행복’을 불러줬다”고 첫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편 ‘펫 하우스’는 펫시터로 변신한 소나무가 의뢰인의 강아지를 직접 돌봐주는 국내 최초 강아지 하숙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소나무의 펫 하우스’는 오는 7일 저녁 7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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