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인이 복고풍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송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년대 빈티지한 의상들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 인간중독, 3호네, 현실은 츄리닝"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인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시 복장으로 60년대 헤어스타일에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화려한 꽃 패턴의 분홍 원피스를 입었다. 빈티지한 느낌과 러블리한 느낌을 한껏 살린 매력적인 사진이다.
배우 송지인은 최근 종영한 tvN '호구의 사랑'에서 '인공미'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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