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영화 '화장'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화장'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공승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화장 보러왔어요. 김호정 선배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풍문으로들었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멋을 내고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공승연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봄(고아성 분)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영화 '화장'에 출연한 김호정은 같은 드라마에서 서봄의 시어머니 최연희(유호정 분)의 친구 엄소정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풍무으로 들었소' 13회에서 서누리(공승연 분)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의 길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 재벌 2세와 결혼을 꿈 꾸며 상류사회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누리는 재벌 2세와 원나잇을 했다는 스캔들이 퍼지며 난처한 상황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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