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미래에셋제3호스팩 코스닥 상장 승인

입력 2015-04-07 09:43
[ 정현영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 상장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1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스팩은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