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허이슬, 대본 인증샷…상큼 미소 ‘눈길’

입력 2015-04-07 08:30
[연예팀] ‘오늘부터 사랑해’ 허이슬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4월7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양미자(이응경)의 젊은 시절은 연기하며 1회에 첫 등장한 허이슬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2장의 사진 속에 허이슬은 극 중 양미자로 변신해 대본을 들고 단정하면서도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반묶음한 머리와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가 눈에 띈다.허이슬은 극 중 윤대호(안내상)의 첫 사랑이자 동락당 식모의 딸인 양미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사랑하는 남자와 그 집안에서 매몰차게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모습을 소화할 예정이다.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냉장고를 부탁해’ 김기방, 여배우 황금인맥 과시 ‘깜짝’ ▶ [포토] 서현 '분위기도 남달라' ▶ ‘비정상회담’ 김태우 “2박3일 동안 고기 74인분 먹어” 깜짝 ▶ [포토] 김우빈 '더 잘생겨진 외모' ▶ ‘냉장고를 부탁해’ 김기방 “10년째 솔로, 짧게도 연애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