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권율, 첫방부터 여심 사로잡은 비주얼男 등장? '심쿵'

입력 2015-04-07 06:56
수정 2015-04-07 07:09
<식샤를 합시다 2>(연출 박준화, 최규식|극본 임수미)의 완벽 스펙남 권율이 등장부터 남다른 남주의 반전 매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 첫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2>에서 권율은 첫 등장부터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아웃 오브 안중'의 의외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 훈훈한 비주얼에 완벽 스펙까지 더한 훈남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이기에 냉소적인 태도는 도리어 의외의 매력으로 발산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퇴근 후 '혼자남'으로 돌아와 로봇 청소기에 "마중 나왔어?"라며 인사를 건네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보지도 않는 TV를 켜는 등 외로운 직장인의 일상을 엿보일 때는 남성 시청자들, 특히 '혼자남'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이어 정부청사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편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는 이상우의 모습은 그의 퇴근 후 모습과 직장 밖에서의 일상까지 궁금하게 만들었고, 완벽할 줄만 알았던 이상우(권율 분)의 외로운 반전 매력은 이상우가 선보일 세종시 라이프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공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 권율에게 시청자들은 "완벽스펙 훈남도 결국 외로운 직장인이네요", "청소기한테까지 다정 돋는 혼자남 이라니 청소기가 부러운 건 처음", "이상우?자전거 타고 어디 가는지 궁금 따라가고 싶네요", "식샤2 권율씨 완전 기대중!","이상우씨 화요일도 본방사수 할게요", "훈훈 비주얼 월화 안구정화남 내일도 기다려져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2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첫 화 방송전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식샤를 합시다 2>에서 권율은 새 시즌의 새로운 인물로서 보는이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한 데 모으며, <식샤를 합시다 2>에 로맨스를 더할 '워너비 남친' 이상우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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