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언론문화연구원, 15일 정부세종청사 취재환경 개선 세미나

입력 2015-04-06 16:00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정부세종청사 취재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종시는 지난해 정부기관 이전 사업이 마무리돼 대한민국 행정중심도시로 본격 출범했다. 그러나 언론의 취재환경은 아직 미완성 단계여서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취재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희창(대전 충남 민언련 공동대표)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외래강사가 주제를 발표하고, 송인덕(중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표언구(SBS 세종시 취재본부장) 기자, 이기동(대전·충남 민언련) 사무국장, 박한진(행복도시 건설청 언론담당)씨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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