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복면가왕' 우승자이자 같은 걸그룹 EXID 리더 솔지가 '마리아'를 부르며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자 이를 지켜보던 하니가 눈물을 흘려 화제다.
이후 유상무가 "하니가 무대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하자 MC 김성주는 "동생이 봤을 때는 언니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데 알아봐주지 않으니까 속상한 부분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니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눈물을 닦았다. 솔지는 "하니야 울지마 왜울어"라고 위로해 돈독한 사이를 드러냈다. 또한 솔지는 직접 SNS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복면가왕' 정규편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솔지는 EXID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솔지는 "저에게는 선물같았던 '복면가왕'이 정규편성 돼 돌아왔어요"라며 본방사루를 독려했다.
한편 솔지는 걸그룹 'EXID'의 멤버로 지난 '복면가왕' 설특집 당시 얼굴을 가린 가면을 쓰고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솔지는 또한 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 첫 회에도 스페셜 가수로 등장해 오프닝을 장식한 바 있다. 또한 EXID는 오는 13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복면가왕 EXID 솔지 하니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EXID 솔지 하니, 사이가 좋아보여서 보기 좋다.","복면가왕 EXID 솔지 하니,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복면가왕 EXID 솔지 하니,복면가왕 챙겨봐야지" "복면가왕 EXID 솔지 하니,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복면가왕 EXID 솔지 하니, 고생 많았나봐", "복면가왕 EXID 솔지 하니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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