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간식 지원사격에 감동+기쁨 “사기충전”

입력 2015-04-05 18:00
[연예팀] 배우 김정은이 팬들에게 무한 감동을 표현했다.4월2일 김정은 소속사 측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한 간식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더불어 팬들의 남다른 내조에 감동한 김정은의 기쁨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로 인해 김정은은 더욱 사기 충전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소속사 관계자는 “김정은을 비롯한 모든 배우 및 스태프 일동은 화기애애한 휴식시간을 가졌다”며 “파이팅 넘치는 촬영 중인 김정은이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정은의 복귀작 ‘여자를 울려’는 이달 18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별만들기이엔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짐꾼 로맨스 시작됐다 ▶ 홍석천, 구하라-보라-하니-김희철과 셀카 “흥해랏 동생들” ▶ 정시아, 딸 공개…구슬같이 큰 눈망울 “우리 딸 사랑해” ▶ [포토] 김새론 '나노 각선미에 시선 집중' ▶ ‘꽃보다 할배’ 이순재, 최지우에 “행동이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