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균성, 정체 숨기기 위해 가발 착용 '깜짝'

입력 2015-04-05 17:32

'복면가왕' '강균성'

'복면가왕' 첫 번째 참가자의 정체가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5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집 나온 수사자와 앙칼진 고양이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대낮에 한 이별'을 듀엣곡으로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을 꼼꼼히 평가했고, 이후 투표를 통해 앙칼진 고양이가 승리했다.

규칙대로 1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집 나온 수사자는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이었다.

강균성은 평소 보여줬던 단발머리가 아닌 가발을 쓰고 무대에 올라 더욱 심사위원들을 헷갈리게 했다. 그는 "설 특집 때 보고 꼭 한번 참가하고 싶었다.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 모르고 각 무대마다 다른 목소리를 준비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복면가왕' 강균성 출연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강균성, 상상도 못했어", "복면가왕 강균성, 대세남 화이팅", "복면가왕 강균성, 탈락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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