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식스맨에 도전한 에스엠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 최시원이 화제가 되면서 아버지 재력이 화제다.
무한도전 식스맨 도전 최시원은 같은 그룹의 시원, 이특, 강인, 은혁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서른 즈름에'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슈퍼주니어 팀원들은 시원이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시원이 받은 금액에 대해 궁금해 했다. MC를 맡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규현도 "최시원이 정산할 때 웃으면서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최시원의 수입이 멤버 중 가장 크다고 토로했다.
이특은 "정산으로 시원이를 이겨본 적이 없었다. 내가 고정 프로그램을 8개 할 때도 시원이를 이기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은혁은 "나는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왜 이기려고 하냐. 최시원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며 흥을 띄웠다.
무한도전 식스맨 도전 최시원은 집이 부자로 손꼽히는 아이돌이기도 하다.
MC 김구라는 "아버지가 상장사 임원이냐. 靡梔별′?사업가냐"고 질문했다. 최시원은 "다 포함된 거다"고 응답다.
또 최시원은 "SM과 아버지 회사 중 어디 규모가 더 크냐"는 질문을 받자 "SM이 더 크다"고 답했다. 그러나 옆에 멤버들은 "비등비등하다. 융자 받으면 살 수 있죠?"라며 몰고 갔다.
최시원은 4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출연했다. 자신의 민망한 사진을 들고 등장해 '포춘쿠키'란 별명을 얻은 사연을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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