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가상 부인' 리우웬, 올누드 사진 보니…'포스 대박'

입력 2015-04-03 22:46

'최시원 리우웬' '리우웬'

최시원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톱모델 리우웬과 가상부부 생활에 돌입하는 가운데, 리우웬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은 중국 강소위성TV가 MBC로부터 포맷을 구입해 제작하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리메이크 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중국의 톱모델 리우웬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최시원과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은 리우웬은 1988년생으로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 모델계에 데뷔한 세계적인 모델이다. 리우웬은 2010년에는 글로벌 에스틱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첫 아시아계 모델로 선택받기도 했다.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이달 중 중국에서 첫 방송된다.

최시원 리우웬 중국판 '우결' 호흡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시원 리우웬, 잘 어울린다", "최시원 리우웬, 장신커플이네", "최시원 리우웬, 현실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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