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의 여왕' 지아, 이번엔 이현과 손잡았다

입력 2015-04-03 15:35
'듀엣의 여왕' 지아가 이번엔 이현과 손잡았다.

지아는 오는 4월 8일 촉촉한 감성 듀엣곡 '비가 내려와'를 깜짝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신곡을 위해 지아는 처음으로 이현과 첫 호흡을 맞췄다.

지아는 그간 허각, 서인국, 케이윌, 환희 등 국내 정상급 남자 가수들과의 듀엣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음원 차트의 여왕’에서 자타공인 ‘듀엣의 여왕’으로 성장했다.

이현은 에이트에 이어 2AM 이창민과 결성한 그룹 '옴므'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탄탄한 보컬로 사랑 받아왔다.

지아의 소속사 콜라보따리 관계자는 "'비가 내려와'는 이별 후 아련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올 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명품 발라드다. 지아와 이현의 보컬 케미 역시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아와 이현이 함께한 첫 듀엣곡 '비가 내려와'는 국내 대표 히트작곡가 방시혁 프로듀서, 원더키드와 함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가 참여했다.

'비가 내려와'는 오는 8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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