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전성시대 '보문 파크뷰자이 아파트' 인기몰이

입력 2015-04-03 12:50

▶ 전용면적45㎡ …2~3인 거주자 가구에 적합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1.0%로 나타났다. 이는 1998년 12월 전국아파트 전세가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로 전달보다 0.3% 상승했다.

전체 주택 전세가율은 64.1%로 전 달(63.8%) 보다 상승했다. 이 중 연립주택은 63.6%, 단독주택은 42.8% 등의 전세가율을 보였다. 이는 1%대 금리인하로 인해 집주인들이 전세의 빠른 월세전환으로 인한 전세매물부족, 봄철 이사수요 증가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보인다.

이에 세입자들은 전셋집을 구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집을 사기에는 좋아지면서 전세수요의 매수전환 움직임이 활발하다. 역세권입지에 생활편의시설을 잘 갖춘 서울 미분양 단지의 수요가 증가추세다.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에 분양하는 재개발 아파트 ‘보문파크뷰자이’가 이러한 단지에 해당한다. 전용면적 45㎡ (구21평), 72㎡ (구29평), 84㎡ (구34평) 에 한하여 마지막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보문동 일대의 분양시장도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 얼마 전 분양을 시작한 왕십리뉴타운 3구역 왕십리 센트라스 아파트는 1순위에서 평균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금호컵㈏愍? 화랑대 이편한세상도 곧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보문파크뷰자이는 왕십리뉴타운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들과 동일수준의 입지조건을 갖췄음에도 분양가가 저렴하고 퀄리티는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아파트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면적45㎡는 투룸 구조여서 신혼부부나 2~3인 가족구성원의 생활에 알맞게 설계되어 실용적이다. 실내구조가 전용면적 84㎡ 수준의 침실 공간과 넓은 거실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1%대의 금리인하로 투자 목적의 임대 수요도 높다.

84㎡ 일부 세대의 부분 임대형 아파트는 실거주와 임대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 평면 구조이다. 2가구가 살 수 있지만 1주택으로 간주되므로 ‘1주택자’로 분류 돼 임대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임대인이 다른 거주지에 살면서 소유한 부분임대형 아파트를 세입자에게 모두 임대한 경우에도 임대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과 높은 보안성 등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대비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매력적이다. 또 주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보다 월세 시세가 다소 높게 형성된다.

GS건설은 최근 한 세대를 두 개의 독립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주택의 임대수익을 위한 유니트'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지역에는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淪逵“?형성돼 있어 원룸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 대학생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초기 부담까지 줄였다. 발코니 확장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6434-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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