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안시우, 남예종 개그학과 교수 임용

입력 2015-04-03 10:50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 중인 개그맨 안시우가 강단에 선다.

남서울예술종합학교는 이달부터 개그맨 안시우를 개그과 학생들을 위한 특강교수로 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안시우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첫 선보인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의 '배우고 싶어요'에서 중독성 강한 "스파이크 강서브 리시브. 테니스"란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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