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기쇼' 김구라, 얼굴에 광어회 얹은 사연

입력 2015-04-02 16:47
김구라가 얼굴에 광어회와 연어회를 붙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에서는 ‘10년 어려지는 시간 역행 필살기’를 주제로 피부동안 고수가 등장해 회를 얼굴에 붙여 어려지는 비법을 공개했고, 시범타자로 김구라를 지목했다. 김구라는 극구 거부하다가 전현무의 등살에 밀려 결국 회를 얼굴에 붙였다.

동안 피부 고수로는 김구라보다 2살 많은 48세 최강 동안녀가 출연하여 어린 피부를 만드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했다. 동안녀의 필살기는 먹다 남은 광어회와 연어회를 화이트와인에 담근 후 얼굴에 붙이는 것이었다. 피부과 전문의는 회의 콜라겐 요소가 피부 노화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이며 동안녀 필살기에 대한 효과를 증명했다.

김구라는 회를 얼굴에 붙이고서 "신선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는 광어회를 얹은 김구라 얼굴을 보며 이미 얼굴이 광어라며 디스했고, 얼굴에 종류별 회를 붙인 김구라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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