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시대' 박병선, 지난달 심장마비로 사망…이날 발인

입력 2015-04-02 16:26
'무인시대' 박병선, 지난달 심장마비로 사망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에 출연한 배우 박병선 씨가 지난달 투병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병선은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고인의 발인은 이날 오전 엄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는 부평화장장이다. 고인의 빈소인 경기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에는 지인과 동료배우들이 조문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박병선 씨는 1968년생으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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