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

입력 2015-04-01 20:52
전국 브리프


충청북도는 아파트 베란다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모듈을 부착하면 한 달에 양문형냉장고(900ℓ) 1대 소비량과 맞먹는 20~28㎾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가구별 6000~1만5000원까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도는 설치 예산 70만원 중 30만원을 지원하고 내달 200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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