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고려대 이만우·서울대 최종학 교수 후원키로

입력 2015-04-01 19:41
"회계학 발전위해"삼일회계법인 창립 44주년 기념식서 저명교수로 위촉


이 기사는 04월01일(13: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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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이만우 교수, 서울대 최종학 교수가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회장 안경태)이 후원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됐다.

삼일회계법인은 1일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이만우 교수(봉사분야)와 최종학 교수(저술분야)에 대한 삼일저명교수 위촉식을 진행했다. 봉사분야 삼일저명교수는 회계분야에서 오랫동안 봉사 등의 활동을 한 현직 교수, 저술분야 삼일저명교수는 회계학 관련 저술 업적이 탁월하고 학회에서 오랜 학술 및 봉사활동을 한 현직 교수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교수와 최 교수는 앞으로 1년간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매월 소정의 연구비를 지급받게 된다.

삼일저명교수 제도는 한국 회계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의 교수를 포함, 지금까지 13명의 교수를 선정, 후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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