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육지담 "내가 일진? 난 피해자…감금도 당해" 충격 고백

입력 2015-04-01 01:07
수정 2015-04-01 14:46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속 신인배우 임주연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임주연은 2014년 SK텔레콤 광고 ‘물건 찾아 가세요’ 편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블콜을 받고 있는 차세대 신인 배우다.

임주연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어린 김현정(도지원 분)이다. 현정은 방송사 앵커이자 여대생들의 롤모델로,

순진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동생 김현숙(채시라 분)과는 달리 어린 시절부터 야무진 성격의 인물이다.

임주연은 특유의 깨끗하고 차분한 이미지와 똑 부러지는 연기력으로, 매 회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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