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15년 전통의 '사랑의 세족식' 진행해

입력 2015-03-31 17:16


유병진 총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명지대 교수들이 31일 서울 남가좌동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사랑의 세족식’ 행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2001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1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세족식은 사제지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섬김의 정신을 나누기 위함이라는 학교측의 설명이다. 3일 동안 총 14회 진행되며, 8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30여 명의 교수와 직원들이 130여 명 제자들의 발을 씻겨준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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