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색칠공부 데이트?

입력 2015-03-31 15:20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컬러링 북 데이트 나서

드라마 '블러드'에서 주인공 박지상(안재현 분)과 유리타(구혜선 분)이 '컬러링 북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31일 방영된 블러드 14회에서는 일시적인 '한 지붕 살이'를 시작한 안재현과 구혜선이 서로에게 또 다시 한 발짝 다가가는 과정이 다뤄졌다.

안재현이 실의에 빠져 있는 구혜선을 위로하기 위해 자신이 평소 마인드 컨트롤할 때 애용했던 컬러링 북을 꺼내든 것.

안재현과 함께 컬러링 북을 펼쳐든 구혜선은 책 속 그림을 들여다보다 색연필로 색깔을 채워나가며 우울했던 기분을 서서히 풀어나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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