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부부, 오늘 득남 "당분간 육아와 산후조리에 집중"

입력 2015-03-31 10:36
수정 2015-03-31 16:14

이민정-이병헌, 결혼 2년 만에 득남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아침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재왕절개로 아이를 낳았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린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의 향후 계획에 대해선 "당분간 육아와 산후 조리에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이병헌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축하", "이민정 닮은 딸도 낳길", "이민정 이병헌 결혼 2년만에 아이 낳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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