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정준영과 친분샷 “‘1박2일’ 요리특집 나갔어야 됐는데”

입력 2015-03-30 22:30
[연예팀]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정준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3월29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 좋은 일요일. 브런치 땡겨 이태원 내 가게 놀러 나온 락스피릿 정준영. 아 ‘1박2일’ 요리특집 나갔어야 됐는데 스케줄 겹치는 바람에. 준영아 담에 같이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정준영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등에 고정출연 중이며, 정준영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슈퍼맨’ 송일국, “돌 지나서 삼둥이가 예뻐보였다” ▶ ‘런닝맨’ 지석진, 우정이냐 금이냐…‘금’ 선택 ▶ 빅스 켄-홍빈, 콘서트 뒷풀이 인증샷 “조심히 들어가” ▶ ‘슈퍼맨’ 송대한, 최연소 멸치 손질의 달인 ‘등극’ ▶ 박신혜, 김영광과 다정한 셀카 공개 “고마워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