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3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 토목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과 ‘한양도성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앞으로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연구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키로 했다.
대한토목학회는 1998년 한양 도성의 축조 준공일인 3월30일을 ‘토목의 날’로 정하고 매년 정기행사를 갖고 있다. 김문겸 대한토목학회장(왼쪽)과 김수현 서울연구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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