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동 남향 중심의 동배치, 일부 동에서는 한강조망 가능
커뮤니티 '자이안센터' 설치
[ 김하나 기자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한강변에 지어지는 단지인만큼 한강전망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5개 동으로 구성된다. 5개의 동은 'V'자 형태로 남향중심으로 배치된다. 4호 조합으로 엘리베이터는 동마다 2대씩 설치된다.
5개동 최상층에는 전용 128㎡과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총 10가구)가 들어간다. 타입에 따라 거실, 침실 등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펜트하우스 전 가구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자연단지로 꾸며진다. GS건설은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조경면적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차장은 938대로 가구당 1.69대를 주차할 수 있다.
여유가 생긴 지상공간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GS건설이 선보이는 Xi-HUB 조경특화다. 미래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공간으로 단지 중심에 배치된다.
에코플레이가든을 비롯해 칼라테라피원, 에코포레스트, 자이팜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들이다. 엘리시안가든은 잔디광장과 수경시설 등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레인가든은 우수시 빗물을 머금고 있또록 한 기후변화 대응형 녹지공간이다. 생태연못 등 자이를 대표하는 시설들도 단지 중앙에 자리잡는다.
단지 중앙에는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가 자리잡는다. 선큰광장과 연계돼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별동으로 설치된다. 경로당 앞에는 텃밭인 자이팜이 있다. 자이팜은 세대가 함께 가꾸고 경험하는 가족형텃밭으로 36구좌가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의 외관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입면이 연출되는 고급스러운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모자이크 패턴의 파노라마식 컬러가 적용된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의 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됐다.
1644-717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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