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베스티 유지, 뮤지컬 출연 소감…"롤모델 비욘세 역할 영광"

입력 2015-03-28 19:50
수정 2015-03-28 19:50


베스티 유지가 뮤지컬 '드림걸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베스티 유지는 25일 오후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림걸즈' 프레스콜에서 두번째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게된 것에 대해 "일단 평소에도 롤모델로 꼽고 있는게 비욘세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티 유지는 "그래서 영화로 먼저 '드림걸즈'를 접했었다"며 "비욘세가 했던 역할을 그대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너무 실력 있으신 선배님들과 한 무대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고 '드림걸즈'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베스티 유지는 "두번째 뮤지컬인데 이렇게 큰 배역을 맡게 돼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믿어주신 만큼 최고의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노래는 '드림걸즈' OST를 들으면서 많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 유지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림걸즈'는 차지연, 박혜나, 최현선, 윤공주, 박은미, 김도현, 김준현, 최민철, 박은석, 난아, 이승원, 유승엽, 강웅곤, 이종문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베스티 유지의 '드림걸즈'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대박"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기대됩니다"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성공했으면"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노래 정말 잘하는듯"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가수보다 뮤지컬배우로 성공할듯"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이제 좀 뜨려나"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이쁘다"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대박날듯" "베스티 유지 드림걸즈 보러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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