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이상형으로 강하늘을 선택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자신들의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시’에 출연한 남지현은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여고를 나왔고 주변에 아는 남자애들이 없었다. 연애경험은 있지만 둘이 만나서 데이트를 해보는 건 못 해봤다”고 고백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남지현은 박형식 서강준 강하늘 여진구 김수현 등 상대역으로 나왔던 배우를 언급하며 “만약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강하늘 오빠가 좋다. 난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남지현은 “키스 한 번도 못해봤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드라마에서 해봤다”라고 답하며 쑥스러워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남지현은 2월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인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남지현의 이상 ?공개에 누리꾼들은 "남지현 이쁘다" "남지현 대박" "남지현 이제 완전히 성인연기자된듯" "남지현 진짜 동안이네" "남지현 서강대라니" "남지현 머리도 좋은듯" "남지현 성격 정말 좋아보임" "남지현 솔직하네요" "남지현 연기 기대된다" "남지현 드라마 정말 많이 나온듯" "남지현 상대역들이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