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가인, 엠버와 함께 '애플' 첫 무대 꾸민다

입력 2015-03-27 18:24

'뮤직뱅크' '가인 애플' '엠버'

가수 가인이 27일 방송되는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애플(Apple)'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에서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발표됐던 '애플(Apple)'을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f(x) 멤버 엠버의 지원사격 속에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애플'이 일부 가사로 인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바 있어, 이번 무대는 '하와' 발표 후 지상파에서는 처음으로 이 곡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곡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파격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가인은 이번에 '애플'에서는 상큼한 곡 분위기에 맞는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엠버의 등장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엠버는 '애플'에서 박재범이 소화했던 랩 파트를 맡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은 '하와'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3월 2째주 주간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음원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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