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조선해양, 상승…"中 단둥항 공장 건설 논의"

입력 2015-03-27 09:09
수정 2015-03-27 09:09
[ 권민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중국 기업과 손잡고 현지에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1.37%) ㅗ른 1만8500원을 나타냈다.

전날 대우조선해양은 중국 기업과 조선소 공동 건설 추진설에 대해 "중국 현지 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의 건설과 회사 설립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장 마감 뒤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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