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소속사 심엔터, 증시 입성한다

입력 2015-03-27 07:49
수정 2015-03-27 07:50
[ 한민수 기자 ] 배우 유해진 김윤석 엄정화 등이 소속돼 있는 심엔터테인먼터가 증시에 입성한다.

현대드림스팩2호는 27일 심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52.7618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8월10일이다.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7월8일 개최된다.

합병안이 주총을 통과하면, 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올해로 설립 11년차에 들어가는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51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영업이익,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심정운 대표로 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 배우인 유해진은 최근 케이블방송 '삼시세끼'에 출연해 '만재도 맥가이버'라 불리며 유명세를 얻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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