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임창정이 반한 미모는? 'TTL소녀'부터 현재까지

입력 2015-03-26 22:47

'임은경' '임창정'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 '치외법권'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임은경의 미모가 화제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는 장난끼 가득한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료 배우와 포옹하며 'V자' 포즈를 취한 임은경과 환한 미소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임창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임창정의 '스캔들 예고' 발언에 온라인 상에서 임은경의 미모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혜성처럼 등장,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邇「庸?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 임은경 셀카에 누리꾼들은 "임은경, 정말 예쁘다", "임은경, TTL소녀때 대단했는데", "임은경, 성냥팔이소녀의 재림만 아니었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