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 80세 보디빌더의 근력에 '전문가도 깜짝'

입력 2015-03-26 22:08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건강정보쇼 <내 몸 사용설명서>에 전문가들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 80세 보디빌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수 꿈나무의 건강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된 <내 몸 사용설명서> 녹화에 출연한 국내 최고령 보디빌더 서영갑 씨(80)가 그 주인공이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8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 몸매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64세부터 각종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해 50여 회가 넘는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 씨는 전문가들도 깜짝 놀라게 하는 근력의 소유자임을 과시했다. MC 이상벽은 물론이고, 99㎏의 제작진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벌여 가볍게 승리했다. 또 20대 제작진도 쉽게 들지 못한 40㎏ 짜리 벤치프레스까지 거뜬하게 들어 올리는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영갑 씨는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서영갑 씨를 비롯해 ‘78세 암기왕’ 박한록 씨와 ‘89세 유연왕’ 오기은 씨 등 100세 장수를 꿈꾸는 ‘장수 꿈나무’들의 3인3색 건강의 비법을 알려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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