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은 기자 ] LS산전은 26일 경기 안양시에 통합연구소인 연구개발(R&D)캠퍼스를 준공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R&D캠퍼스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성장과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도 “LS산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연구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LS산전이 615억원을 투자한 R&D캠퍼스는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로 1㎿급 에너지저장장치(EES), 태양광발전 시스템, 스마트 콘센트 등을 갖췄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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