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퇴폐 불법 노래연습장 적발, 도우미 고용해 무허가 영업

입력 2015-03-26 14:05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과 19일 서울 영등포역 주변과 가락시장 일대 노래연습장을 점검해 음란·퇴폐 등 불법영업을 한 14곳을 적발해 업주 등 19명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도우미를 고용해 무허가로 유흥주점 영업을 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업소는 또 손님이 요청하면 추가 비용을 받고 일명 '나체 쇼' 등 음란·변태 행위를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