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이태곤이 배우 박정철과 직접 만든 삼단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즐겼다.
이태곤은 박정철이 수강 중인 요리 강좌에 따라 나섰다. 박정철은 요리 강습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등 부쩍 요리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이날 두 사람은 혼자남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 간단 도시락’ 싸기에 도전했다.
한편, 이태곤과 박정철은 직접 만든 삼단 도시락을 들고 한강으로 향했다. 두 상남자의 숨겨진 소녀감성(?)에 한강의 꽃샘추위도 녹을 듯 했다. 특히 ‘봄 타는 혼자남’ 이태곤은 결혼선배 박정철에게 남다른 스케일의 프러포즈 계획을 밝혔는데...
두 남자의 달콤살벌(?)한 한강 피크닉 풍경은 오는 27일(금)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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