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떡볶이 맛보고 "뜨헉!" 비법 살펴보니…

입력 2015-03-26 11:46

'수요미식회 떡볶이'

수요미식회 떡볶이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민 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맛있는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마약 떡볶이의 원조 대구의 윤옥연 할머니가 소개됐다.

윤옥연 할머니의 떡볶이를 맛본 출연진들은 "단 맛이 하나도 없다. 너무 매워서 보약을 먹는 기분, 먹자마자 침이 고였다"고 맛을 평가했다.

이어 마약 떡볶이 이름의 유래에 홍신애는 "떡볶이를 만들 때 하얀가루를 넣는다. 그런데 하얀 가루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사람들인 '진짜 마약이다'라고 한다. 그 정체는 1급 비밀이다"라고 설명했다.

수요미식회 떡볶이에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떡볶이, 군침 돈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중독성 있는 맛으로 유명하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하얀가루의 정체 진짜 궁금하네", "수요미식회 떡볶이, 가격도 진짜 저렴해서 가보고 싶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대구에서는 진짜 유명한 맛집", "수요미식회 떡볶이 맛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수요미식회 떡볶이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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